트럼프 대통령은 5월 31일 기자들과 만나 북미 정상회담 개최 여부에 대해 이러한 입장을 전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하루 회담으로 모든 것을 다할 수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져 회담 일정이 늘어날 가능성도 언급했다.
아울러 미국 뉴욕을 방문해 고위급 회담에 참석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