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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잡코리아 공동기획 2018 청년희망 슈퍼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세계서 가장 즐거운 소프트웨어 회사 지향

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29 17:38

수정 2018.04.29 17:38

⑦ 기업 콘텐츠 관리 시스템 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세계서 가장 즐거운 소프트웨어 회사 지향… 수평 문화 추구
면접은 편안한 분위기 진행..역량 보여주는 자료 등 제시
서울 테헤란로에 위치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본사 사무실 전경
서울 테헤란로에 위치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본사 사무실 전경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기업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에 대한 최고의 전문성과 기술력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국내 최다, 최고 구축 사례를 보유, 국내 시장 점유율 1위(70%)에 올랐다.

국내 상위 5% 기업들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솔루션을 통해 콘텐츠를 관리하고 있다. 지난 2006년 아시스토와 20년간 일본 총판 계약을 체결했고 이후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 시장에서 570여 고객사를 확보했다.

또 국내 및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성과를 기반으로 세계 1000여 고객사를 확보했고 2016년에는 미국 디지털 비즈니스 공급업체 6D글로벌테크놀로지스와 콘텐츠관리시스템(CMS) 독점 판매 계약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모든 솔루션을 글로벌 표준으로 기획.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콘텐츠 관리 시스템 ICS6(I-ON Content Server 6)는 'GS(Good Software)' 인증을 획득했고 MSA(Micro Service Architecture) 기반으로 설계돼 기능별 독립적인 서비스 구성이 가능한 ICE(I-ON Content Ecosystem)는 GS(Good Software) 인증 및 대한민국 우수 소프트웨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연 매출의 15% 이상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하는 등 기술력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 전 직원의 85% 이상을 개발.서비스부문에 투입, 변화하는 시장 상황과 고객의 요구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처하고 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서울시에서 지정한 서울형 강소기업으로도 선정됐고 고용노동부 선정 강소기업,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관 어워드 수상기업, 중소기업청(현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우수중소기업 등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해 '일하기 좋은 SW전문기업(일과 삶의 균형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직원들의 '워라밸(워크라이프밸런스)'을 실현시켜 주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2016년에는 여가친화기업 인증 획득 및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세계에서 가장 즐거운 소프트웨어 회사'로 인정받기를 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모든 직원이 즐겁게 일하고 성장할 수 있는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직급, 직책, 나이 등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이 일 할 수 있도록 수평적인 문화를 추구하고 있다. 본사에는 악기 및 앰프 등 장비와 방음시설이 완비된 밴드 합주실도 마련되어 있으며 추억의 게임기로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미니 오락실, 무료 안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헬스케어실, 수면공간, 독일 생맥주와 와인, 커피, 김밥 등 다양한 먹거리가 가득한 스낵바, 카페테리아, 미니 도서관 등의 직원들을 위한 편의 시설 등이 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수시와 정시 채용을 통해 인재를 선발하고 있다. 실무면접에서는 실무 담당자가, 임원면접은 해당 사업본부 본부장과 팀장이 면접을 진행한다.
면접은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되며 면접 시 자신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자료 등을 제시할 수 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보다 자세한 기업정보와 채용정보는 잡코리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슈퍼기업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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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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