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강근주 기자] 신광식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범석 전 의정부공고 동문회장, 류기남 전 의정부시의회 의장, 빈미선 전 의정부시의회 의장 등 네 명이 4월21일 김동근 의정부시장 예비후보(자유한국당)의 선거대책기구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오는 6.13 지방선거 실무 지휘를 맡을 공동선대본부장에는 의정부 갑 국회의원 후보와 의정부시장 후보를 지낸 강세창 전 의정부시의원과 김시갑 전 경기도 도의원이 임명됐다.
또한 고문단에는 김상헌 전 의정부공고 동문회장 등 20여명이, 자문위원단에는 안계철 전 의정부시의회 의장 등 20여명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향후 꾸려질 후원회장은 김용우 의정부 YMCA 이사장이 맡을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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