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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테크 공장, 강릉과학산업단지내 준공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21 08:38

수정 2018.04.2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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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세라믹 소재부품기업,
30명 신규 고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돼.
【춘천=서정욱 기자】21일 강릉시는 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반도체 세라믹 소재부품기업인 ㈜세라테크(대표 지을렬)가 21일 강릉과학산업단지 내 공장 준공되어 30명의 신규 고용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대한다 고 밝혔다.

강릉시에 따르면 ㈜세라테크는 총사업비 53억원을 투자해 지상 1층 규모의 사무실, 제조공장 등을 7698㎡ 부지에 연면적 1900㎡으로 2단계 사업으로 진행된다.

21일 강릉시는 "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반도체 세라믹 소재부품기업인 ㈜세라테크(대표 지을렬)가 21일 강릉과학산업단지 내 공장 준공되어 30명의 신규 고용으로 지역경제활성화가 기대된다. "고 밝혔다.
21일 강릉시는 "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반도체 세라믹 소재부품기업인 ㈜세라테크(대표 지을렬)가 21일 강릉과학산업단지 내 공장 준공되어 30명의 신규 고용으로 지역경제활성화가 기대된다. "고 밝혔다.
강릉시 전략산업과 기업유치 관계자는“ ㈜세라테크는 지난 해 11월 신규 창업한 400ea 이상의 제작 능력을 갖춘 세라믹 부품가공 전용 공장을 구축하고, 반도체 소재·부품 분야의 우수한 생산 기술과 판매망을 확보하여 강릉과학산업단지 내 입주업체 ㈜미코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세라믹 제품을 제공받아 가공 공정을 담당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또, “1000여 종의 반도체 핵심요소 부품 기술과 150여 종의 특허를 보유한 ㈜미코와 함께 강릉과학산업단지를 세라믹 특화 클러스터 단지로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고 덧붙였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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