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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세라믹 소재부품기업,
30명 신규 고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돼.
【춘천=서정욱 기자】21일 강릉시는 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반도체 세라믹 소재부품기업인 ㈜세라테크(대표 지을렬)가 21일 강릉과학산업단지 내 공장 준공되어 30명의 신규 고용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대한다 고 밝혔다.
30명 신규 고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돼.
강릉시에 따르면 ㈜세라테크는 총사업비 53억원을 투자해 지상 1층 규모의 사무실, 제조공장 등을 7698㎡ 부지에 연면적 1900㎡으로 2단계 사업으로 진행된다.
또, “1000여 종의 반도체 핵심요소 부품 기술과 150여 종의 특허를 보유한 ㈜미코와 함께 강릉과학산업단지를 세라믹 특화 클러스터 단지로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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