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역대 최악의 미세먼지 연일 기승… 환기청정기로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3.30 09:58

수정 2018.03.30 09:58

역대 최악의 미세먼지 연일 기승… 환기청정기로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하츠 환기청정기 ‘비채’, 벽·창문 훼손 없이 설치하고 가스상 오염물질 제거 가능

추운 겨울이 가고 봄이 왔지만 마냥 반갑지만은 않다. 중국발 고농도 미세먼지가 편서풍을 타고 몰려와 한반도를 뒤덮고 있기 때문. 특히 최근에는 역대 최악의 미세먼지로 병원에는 연일 기관지 질환을 호소하는 환자가 넘쳐나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미세먼지 관련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1급 발암물질 미세먼지에 대한 공포로 외출을 삼가고 실내에 머무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내 공기도 안심하기 어렵다. 환기하기 어려운 요즘 같은 날엔 실내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물론, 이산화탄소(CO2), 휘발성유기화합물, 이산화질소(NO2), 일산화탄소(CO), 라돈(Radon) 등의 가스상 유해물질까지 축적돼 외부 공기만큼이나 실내 공기가 오염될 수 있다.

이에 실내 공기질 관리 전문 기업 ㈜하츠(Haatz)가 환기와 공기청정기능을 겸비한 국내 유일 신개념 환기청정기 ‘비채(VICHAE)’를 출시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환기청정기 ‘비채’는 환기모드 전용 팬 모터를 별도 탑재한 이중 팬 모터 구조로 ‘환기모드’와 ‘청정모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평소에는 공기청정기처럼 사용하다가 환기가 필요할 때 창틀에 끼운 3단 슬라이드 판넬과 제품 사이에 환기 덕트를 결합하고 ‘환기모드’를 추가 작동시키면 외부의 신선한 공기가 6단계 고성능 필터 시스템을 통해 깨끗하게 걸러져 실내로 들어온다.

창틀에 끼우기만 하면 되니 벽이나 창문의 훼손 없이 간편하고 신속하게 설치할 수 있고, 미세먼지를 비롯해 기존 공기청정기로는 제거 할 수 없었던 가스성 오염물질까지 제거 가능하다.

뛰어난 성능은 물론 사용자 편의성까지 더했다. 4가지 컬러의 공기질 상태 표시 LED램프를 통해 집안 어디서든 편리하게 실내 공기질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내장된 마이크로 스마트 센서로 초미세먼지(PM2.5)와 이산화탄소의 농도를 감지해 실내 공기질을 더욱 확실하게 관리할 수 있다.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 상승 시 이산화탄소 수치 높음 경고 알림과 함께 ‘외기연결’ 아이콘이 점멸되며 환기가 필요한 시기를 알려준다.

뿐만 아니라 실내 공기질 상태에 따라 자동으로 풍량이 조절되고 필터의 남은 수명을 3단계로 표시, 교체 시기까지 예상 가능하다. 하츠 앱에 제품을 등록하면 정기적으로 필터 점검 안내를 받을 수 있고 손쉽게 소모품 구입도 할 수 있다.


이 밖에, 취침 시 쾌적한 숙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기의 조명을 끈 상태로 공기 청정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취침 운전 기능’, 최대 9시간까지 설정 가능한 ‘꺼짐 예약 기능’과 어린이의 장난이나 오작동을 방지하기 위한 ‘잠금 기능’도 갖췄다.

하츠 관계자는 ”창문을 닫고 공기청정기에만 의존하기엔 실내 공기질 관리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미세먼지 걱정 없이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비우고, 깨끗한 공기를 채울 수 있는 신개념 환기청정기 비채와 함께 실내 공기질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마음껏 호흡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환기청정기 비채에 대한 구매 및 상세 정보는 하츠몰 및 공식홈페이지 내 비채 상품 정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