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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어린 남동생이 내 아들이라고?

홍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3.08 10:11

수정 2018.03.08 10:11

왼쪽이 판빙빙 동생 판청청 [사진=판빙빙 웨이보]
왼쪽이 판빙빙 동생 판청청 [사진=판빙빙 웨이보]

중화권 톱스타 판빙빙이 남동생 판청청이 사실 아들이라는 소문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판빙빙은 그동안 19살 어린 동생 판청청이 아들이 아니냐는 루머에 시달려왔다. 그 때마다 판빙빙은 부인해왔지만 루머는 쉽사리 사그러들지 않았다.

5일(현지시간) 시나연예 등에 따르면 한 영화 행사에 참석한 판빙빙은 한 취재진으로부터 판청청이 아들이 아니냐는 루머에 대해 질문받았다.


판빙빙은 굳은 표정으로 “질문이 무례하다”고 답하며 행사장을 떠났다.

한편 판청청 역시 자신이 출연하는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우상연습생’에서 이에 대한 랩 가사를 써 루머를 정면돌파했다.


판청청은 판빙빙의 동생이라는 신분 때문에 많은 의혹을 받았지만, 누나의 동생이 아닌 판청청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밝혔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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