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에서는 4차 산업혁명으로 촉발된 사회·경제적 패러다임 전환 및 산업체계 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김율성 교수(한국해양대학교 물류시스템공학과)를 초청했다.
교육은 △물류환경 변화에 따른 글로벌 기업·물류도시 대응사례 △4차 산업혁명과 분야별 동향 △4차 산업 핵심기술들의 항만적용 사례 소개 등 4차 산업 기술의 해양산업 적용방법 중심으로 진행됐다.
UPA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울산항의 항만스마트화 및 비즈니스 플랫폼 창출 노력을 위한 임직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해양산업 신사업 R&D 과제 발굴을 통해 울산항의 지능정보화를 통한 효율성 증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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