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강근주 기자] 우영택 고양시의회 부의장이 23일 경기 문화재단 다산홀에서 열린 제16회 중부율곡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정치부문 대상자로 선정됐다.
중부율곡대상은 경기도 및 인천지역에서 율곡 이이 선생의 정치사상을 받들어 국민본위에 공헌한 정치인 및 단체장을 선정하고 있다.
우영택 부의장은 고양시의회 재선 의원이며 지역 발전을 위해 몸소 실천하는 등 시민의 지위 향상과 권익 증진을 구현해 왔다. 특히 서울시 운영 주민기피시설 피해 대책을 마련했다.
우영택 부의장은 24일 “잔여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임기가 끝나는 그날까지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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