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일반

톱모델 엄마의 '유전자 금수저' 16세 딸

홍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2.15 11:45

수정 2018.02.15 17:18

[사진=카이아 거버 인스타그램]
[사진=카이아 거버 인스타그램]

하루가 다르게 완벽한 비주얼과 넘치는 끼로 무장한 슈퍼스타가 등장하는 모델계에서 지난해 독보적인 활약을 펼친 신인 모델 카이아 거버(16).

얼핏 보면 여린 소녀처럼 보이는 그가 런웨이 위에서 내뿜는 포스는 이미 톱모델급이다.

[사진=카이아 거버 인스타그램]
[사진=카이아 거버 인스타그램]

길게 뻗은 팔다리와 매력 넘치는 페이스, 마치 모델을 하기 위해 태어난 것 같은 카이아는 80,90년대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원조 톱모델 신디 크로포드의 딸이다.

어린 시절부터 이미 신디 크로포드와 꼭 닮은 모델 비주얼로 관심을 모아왔던 그는 수년전부터 뷰티와 패션 광고계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아왔다.


[사진=카이아 거버 인스타그램]
[사진=카이아 거버 인스타그램]

그러다 런웨이 모델의 16살 나이제한이 풀린 지난 2018 S/S 컬렉션부터 카이아는 본격적인 런웨이 모델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동생 프레슬리 거버와 함께 '캘빈클라인 진'의 세번째 글로벌 광고 캠페인에 등장하며 또 한번 화제를 모았다.


[사진=카이아 거버 인스타그램]
[사진=카이아 거버 인스타그램]


이 소녀의 활약을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