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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롯데백화점, 설 연휴 동안 다양한 즐길거리 준비

김장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2.13 17:12

수정 2018.02.13 17:12

대구지역 롯데백화점이 설 연휴 동안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 손님맞이에 나섰다.
대구지역 롯데백화점이 설 연휴 동안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 손님맞이에 나섰다.
【대구=김장욱기자】"설 연휴 다양한 문화생활 즐겨볼까?"
대구지역 롯데백화점(대구·상인·이시아폴리스점)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대구점 7층 문화홀에서는 아이들과 가족을 위한 시네마데이가 진행된다. 17일 '빅풋주니어'가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 세 차례에 걸쳐 상영된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아기돼지 베이브의 대모험'이 동일한 시간대로 마련돼 있다.


이번 시네마데이 행사는 공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300명으로 입장 가능하다(문의 대구점 문화홀).

또 상인점 7층 문화센터 앞에서는 17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60명 한정으로 '전통 우드피리 만들기', '제기 만들기'가 진행 된다. 또 18일 같은 시간 대 '전통 노리개 만들기'가 100명 한정, '팽이&요요 만들기'가 60명 한정으로 각각 진행된다(문의 상인점 판촉담당).

앞서 이시아폴리스점은 15일 놀이기구 '회전문어'를 오픈한다.
장소는 1층 나이키팩토리 앞이며 이용요금은 5000원. 또 15일 오후 2~5시까지 '설 맞이 추억의 엿장수' 이벤트가 진행되며 달달한 엿을 먹을 수 있는 기회도 된다.

17일 1층 중앙광장 에서 무술년 개의 해를 맞아 '윷을 던져 개를 잡아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윷을 던져 개가 나오면 생필품 등 다양한 사은품이 증정된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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