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6명, 팀 이뤄 밀실에서 문제 풀어서 탈출
넥슨은 KOG가 개발한 온라인게임 '엘소드'에서 오는 5월8일까지 '엘소드 방탈출 카페'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넥슨은 '코드케이 강남점'과 제휴를 맺고 '엘소드 방탈출 카페'를 열었다. '엘소드 방탈출 카페'는 실제 게임에 등장하는 '얼어붙은 물의 신전'을 모티브로 내외관 디자인을 꾸민 점이 특징이다.
넥슨 엘소드팀 염지선 팀장은 "3월초까지 엘소드 방탈출 카페 예약이 모두 완료된 상태"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분들과 접점을 넓히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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