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CJ E&M의 이번 무료 실시간 채널 확대로 티빙 이용자들은 tvN, 엠넷(Mnet), OCN 등 CJ E&M 채널을 비롯해 JTBC 등 종합편성채널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됐다.
또 확대되는 실시간 채널의 주문형비디오(VOD) 콘텐츠 역시, 월 5900원에 서비스되고 있는 '티빙 무제한' 월정액 이용권을 통해서 기존과 동일한 가격으로 시청할 수 있게 된다.
한편 티빙은 지난해 △1월 실시간 TV 무료화 △2월 보도채널 추가 △5월 프로야구 무료생중계 △6월 무제한 영화 VOD 서비스 제공 등에 이어 이번 무료 실시간채널 추가로 콘텐츠 라인업을 한 단계 더 확장하고 있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