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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에이틴' 스크린X 특별 시사, 4분 만에 전석 매진

조윤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09 09:06

수정 2018.01.09 09:06

'젝스키스 에이틴' 스크린X 특별 시사, 4분 만에 전석 매진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젝스키스가 20주년 콘서트에 이어, 음악 다큐멘터리 특별 시사에서도 매진을 기록하며 대세돌임을 입증했다.

오는 11일에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젝스키스 에이틴' 스크린X 특별 시사회는 8일 낮 10시 50분 경 예매 오픈한 지 약 4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지난 1월 6일 젝스키스 20주년 기념 콘서트 전국 투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콘서트에서의 감동을 또다시 느끼고 싶은 팬들의 기대감으로 빠른 매진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특별 시사회에서는 젝스키스의 무대인사도 진행될 예정이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별 시사에서 선보이는 '젝스키스 에이틴' 스크린X 버전은 3면 스크린에 펼쳐지는 공연장의 생생한 모습을 통해 실제 공연장에서 보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정면 스크린의 앵글을 넘어 좌우 벽면에 펼쳐진 무대의 확장된 모습도 볼 수 있으며, 팬들에게 둘러싸인 현장감까지 느낄 수 있어 콘서트 당시의 감동을 다시 한번 만끽할 수 있다.


'젝스키스 에이틴'은 1월 18일 개봉하는 젝스키스의 음악 다큐멘터리 영화로, 지난해 진행한 20주년 기념 콘서트 실황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아냈다.
그간 젝스키스가 보여준 유쾌한 모습을 넘어 진지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까지 다채롭게 담아내 눈길을 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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