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트래블러 선정
호텔롯데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내 고급호텔인 시그니엘서울이 세계적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로부터 '아시아 최고의 신규 럭셔리 호텔'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호텔평가에서 2위는 태국 방콕의 파크 하얏트 방콕, 3위는 폴리네시아의 콘래드 보라보라 누이 리조트가 뽑혔다.
서울 소공동의 롯데호텔서울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 6년 연속 1위로 선정됐고 '최고의 MICE 호텔 1위'에도 3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특히 롯데호텔앤리조트는 글로벌 트래블러 자문위원회가 뽑은 '올해의 호텔'로 선정돼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임은 물론 글로벌 호텔 체인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고 호텔롯데측은 설명했다.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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