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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세계적 빅데이터업체와 산학협력 MOU체결

오성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2.13 15:03

수정 2017.12.13 15:03

빅데이터를 이용한 지역 특화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 공동 노력
빅데이터 관련 세미나·특강·워크숍 등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경남대, 세계적 빅데이터업체와 산학협력 MOU체결


【창원=오성택 기자】경남대는 지난 11일 세계적인 빅데이터 솔루션업체인 트레저데이터(TREASURE DATA) 한국지사와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빅데이터 기술 및 경영자문 ▲빅데이터를 이용한 지역 특화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 공동 노력 ▲빅데이터 관련 세미나·특강·워크숍 등 산학협력 프로그램 공동운영 등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남대는 트레저데이터의 경험 및 노하우를 활용한 빅데이터 인력 양성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트레저데이터사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2011년 창업한 클라우드 기반의 빅데이터 솔루션 활용 글로벌 기업으로 한국과 일본에 지사를 두고 있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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