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체크(3214 화면)에 따르면 이날 외국인은 단기물을 주로 매수했다.
외국인의 최대 순매수 종목은 17-2호(만기 20년 6월)로, 총 60억원을 순수하게 사들였다.
이어 14-호(만기 19년 3월)를 30억원, 15-1호(만기 20년 3월)를 29억원 순매수했다.
가장 많이 팔린 종목은 8-5호(만기 18년 9월)로, 601억원 순매도됐다. 다음으로 10-3호(만기 20년 6월)가 158억원 순매도됐다.
외국인은 국채 선물시장에서는 순매수했다.
외인은 3년 국채선물(KBFA020)을 1708계약, 10년 국채선물(KXFA020)을 1171계약 순매수 했다.
보험/기금도 3년 선물을 39계약, 10년 선물을 38계약 순매수했으나 은행은 3년 선물과 10년 선물을 각각 158계약, 216계약 순매도했다.
투신은 3년 선물을 66계약 순매도했지만 10년 선물을 395계약 순매수했다.
crystal@fnnews.com 구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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