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은 화훼재배 농가가 겪는 어려움, 청탁금지법 관련 애로사항, 화훼 수출확대 위한 지원 강화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김 장관은 권역별 거점 화훼종합유통센터 건립을 지원하고, 재상정되는 청탁금지법에 농업인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수출 전략 품목 발굴, 신시장 개척, 수출 전문조직 육성 등 화훼류 수출 확대도 추진키로 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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