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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장애인 행사에 치킨 150인분 기부

장용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0.16 19:30

수정 2017.10.16 19:30

경북 경산시 대구한의대에서 지난 14일 열린 제15회 경상북도 장애인 복지관협회장기 지적장애인 축구대회에서 교촌치킨 대구동부지사 관계자(왼쪽)가 장재섭 경산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장에게 치킨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 경산시 대구한의대에서 지난 14일 열린 제15회 경상북도 장애인 복지관협회장기 지적장애인 축구대회에서 교촌치킨 대구동부지사 관계자(왼쪽)가 장재섭 경산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장에게 치킨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교촌에프앤이 장애인 스포츠 행사에 치킨 150인분을 기부했다.


교촌치킨은 지난 14일 경북 경산시 대구한의대학교에서 열린 '제 15회 경상북도 장애인 복지관협회장기 지적장애인 축구대회'에 교촌 살살치킨 150인분을 제공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스포츠를 통해 지적장애인들의 교류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경상북도내 거주하는 지적장애인과 가족등이 참석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지역사회 장애인 교류 및 인식개선을 위한 행사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면서 "이웃을 돌아보고 더 나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ohngbear@fnnews.com 장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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