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틱 레드.다크 2종
롯데주류는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미국 캘리포니아의 대표 블랜딩 와인 '아포틱(APOTHIC.사진)'과 함께 할로윈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주류는 오는 11월 30일까지 할로윈데이를 위해 특별 제작된 아포틱 패키지 와인 2종을 한정 판매하고 온라인을 통해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할로윈 패키지는 '아포틱 레드'와 '아포틱 다크'로 출시됐다. 강렬한 레드와 블랙의 패키지 색상과 유령이 나올 것 같은 놀이공원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 할로윈데이의 분위기를 돋우기 제격이다.
할로윈데이 패키지로 선보이는 아포틱 레드는 시라와 진판델을 주품종으로 메를로과 카버네 소비뇽이 블랜딩된 레드와인이다. 입안 가득 퍼지는 부드러운 탄닌과 잘 익은 과일 향이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함께 출시된 아포틱 다크는 카버네 소비뇽과 쁘띠 시라에서 전해지는 단단한 구조감과 우아한 느낌의 커피, 초콜릿 풍미가 매력적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아포틱 와인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할로윈데이를 새로운 놀이문화의 하나로 즐기려는 젊은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와인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마시는 즐거움은 물론 새로운 감각의 아포틱 와인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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