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자동차-업계·정책

국내 타이어업체 '핑크리본 캠페인' 동참

성초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0.16 19:00

수정 2017.10.16 19:00

타이어업체들이 '핑크리본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유방암에 대한 인식 확산 및 예방을 위해 매년 10월 전 세계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공익 캠페인이다.
우선 금호타이어는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공원 문화마당에서 열린 '2017 핑크런 서울대회'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는 금호타이어 가족, 대리점주 및 협력사 직원 등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별도의 홍보부스를 마련해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유방암 환우를 위한 기부금 모금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넥센타이어 역시 핑크리본 캠페인에 7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가하고 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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