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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프랑스 인기 감성그림책 ‘꼬마마녀 주크’ 출시

연지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9.30 11:01

수정 2017.09.30 11:01

웅진씽크빅, 프랑스 인기 감성그림책 ‘꼬마마녀 주크’ 출시
웅진씽크빅의 스마트 교육 브랜드 웅진북클럽은 프랑스 최대 어린이 잡지 'Les Belles Histoires'에서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 단행본인 ‘꼬마마녀 주크’< 사진>를 출시했다.

30일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꼬마마녀 주크’는 아동도서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라가치상’ 수상 작가이자 프랑스를 대표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인 세르주 블로크와 만화가 니콜라 우베쉬가 함께 작업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마법을 소재로 환경, 가족, 생명 존중 등의 주제를 다룬 판타지 그림책으로 유머와 반전이 섞여 있는 유쾌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출간 이후 프랑스, 노르웨이, 스웨덴, 중국 등 6개국에서 120만부 이상 판매되고 있는 프랑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판타지 그림책이다.


웅진북클럽에서는 ‘꼬마마녀 주크’의 14권의 실물도서와 더불어 태블릿PC를 통해 책에 대한 흥미를 높여주는 주는 영상과 오디오북 등의 디지털콘텐츠도 함께 제공한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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