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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국제정치
틸러슨 美국무 30일 방중…북핵 논의
조창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9.27 17:29
수정 2017.09.2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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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조창원 특파원】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 미사일·핵문제 해법 논의를 위해 이달 30일 중국을 방문한다.
중국 외교부 루캉 대변인은 27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요청으로 틸러슨 장관이 방중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연내 국빈 방문과 중대한 국제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문 기간 동안 틸러슨 장관은 양제츠 외교담당 국무위원, 왕이 외교부장과 회담한다.
jjack3@fnnews.com 조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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