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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 주말 3일간 약 1만 5천 명 몰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3.07 10:37

수정 2017.03.07 10:37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 주말 3일간 약 1만 5천 명 몰려

강북구에서 약 9년 만에 대단지 신규 분양으로 지역 일대 실수요자 뿐 아니라 투자자들까지 관심을 보인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에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약 1만 5,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강북구의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서울시 강북구 미아9동 3-770번지 일원(미아 9-1 주택재건축 구역)에 들어서는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 3층~지상 14층 17개동 규모로 전용 46~115㎡ 총 1,028가구 가운데 전용 59~115㎡ 468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과 북서울 꿈의숲이 인접해 역세권과 숲세권 더블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며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찾는 방문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 도보 이용 가능한 ‘교통,자연,생활,교육’ 모두 갖춘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4호선 미아사거리역을 도보 10분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교통여건이 편리하다. 또한 인근 도봉로와 동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한 도로여건도 우수해 서울 중심은 물론 인근 수도권 접근성도 뛰어나다.

또한 단지와 맞닿아있는 오동근린공원을 통해 바로 북서울 꿈의숲이 이어지는 그린프리미엄 아파트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서울에서 4번째로 큰 북서울 꿈의숲(66만 5,190㎡)은 강북지역을 대표하는 대형공원으로 아트센터와 전망대, 월영지 등이 조성돼있다.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와이스퀘어, CGV, 이마트 등이 반경 1.5km 이내에 자리하고 있어 다양한 쇼핑 및 문화시설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강북구 지역에서 가장 상권이 활성화 되어있는 숭인전통시장도 인접해 있다.

우수한 교육여건도 갖췄다. 송중초, 영훈초, 영훈국제중, 영훈고, 신일자사고, 창문여고 등 초,중,고교가 모두 인접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전 가구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우수한 일조권과 채광성을 자랑한다. 또한 입주민을 배려한 평면설계로 팬트리, 드레스룸, 붙박이장, 주방수납장 등의 구성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도 높였다.

단지 외부는 장애인 주차구역 일부를 제외하고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디지털, 시큐리티, 웰빙, 이코노믹 시스템 등 스마트한 생활이 가능한 각종 첨단 시스템도 도입된다. 또한 일부 가구는 ‘북서울 꿈의숲’과 북한산 조망권도 갖췄다.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세대 내부에 첨단시스템과 하이클래스 고급마감재, 수입가구 등을 적용해 기존 재건축,재개발 단지를 비롯한 다른 아파트들과 차별화를 뒀다. 주방의 경우 다운드래프트 방식의 고급 렌지후드와 빌트인 인덕션이 설치되며, 순환방식 시스템을 도입해 조리 시 발생하는 냄새와 미세먼지를 잡아 쾌적한 주방환경을 조성해 입주민의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분양일정은 오늘(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당해지역(서울), 9일 1순위 기타지역(인천.경기), 10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또한 16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성북구 보문동1가 31번지에서 위치한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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