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분양불패’ 역세권 아파트 노려라!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11.01 09:43

수정 2016.11.01 09:43

‘분양불패’ 역세권 아파트 노려라!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역세권 아파트’는 부동산 시장에서 전통의 블루칩으로 꼽힌다. 특히 직주근접을 가장 먼저 따지는 직장인들이 주 수요층인 지역에서는 출퇴근이 편리한 역세권을 최적의 입지로 꼽는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역세권 아파트는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아 임대수요도 꾸준하기 때문에 경기 침체기에도 안정적인 배후 수요를 자랑한다”며 “지하철역과 인접한 도보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는 대중교통이 편리한 것은 물론 역 주변에 밀집한 쇼핑시설 등 생활편의시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기 때문에 인근 지역에서 가장 높은 집값을 나타내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효성이 11월 선보일 예정인 4호선 미아사거리역이 인접한 역세권단지인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화제다. 또한 ‘북서울 꿈의숲’도 가까워 편리한 교통여건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서울시 강북구 미아9동 3-770번지 일원(미아 9-1 주택재건축 구역)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4층 17개동 규모로 전용 46~115㎡ 총 1,028가구 가운데 전용 59~115㎡ 46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4호선 미아사거리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또한 인근 도봉로와 동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한 도로여건도 우수해 서울 중심은 물론 인근 수도권으로 접근도 수월하다.

또한 단지와 맞닿아있는 오동근린공원을 통해 바로 북서울 꿈의숲이 이어지는 숲세권 아파트로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서울에서 4번째로 큰 북서울 꿈의숲(66만5,190㎡)은 강북지역을 대표하는 대형공원으로 아트센터와 전망대, 월영지 등으로 구성된다.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와이스퀘어, CGV, 이마트 등이 반경 1.5km 이내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쇼핑 및 문화시설을 도보거리에서 누릴 수 있다. 또한 강북구 지역에서 가장 상권이 활성화 되어있는 숭인전통시장도 가까워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송중초, 영훈초, 영훈국제중, 영훈고, 신일자사고, 창문여고 등 초.중.고교가 모두 인접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전 가구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권과 채광성이 우수하다. 생활의 쾌적함을 높일 수 있는 평면설계로 팬트리, 드레스룸, 붙박이장, 주방수납장 등의 구성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도 높였다.

단지 외부는 장애인 주차구역 일부를 제외하고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구성된다.
디지털, 시큐리티, 웰빙, 이코노믹 시스템 등 스마트한 생활이 가능한 각종 첨단 시스템도 도입된다. 또한 일부 가구는 ‘북서울 꿈의숲’과 북한산의 탁 트인 조망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성북구 보문동1가 3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며, 현재 서울시 강북구 오현로32 청우빌딩 1층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