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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 주말 3만여명 몰리며 기대감 높여

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10.09 15:23

수정 2016.10.09 15:23

삼성물산은 지난 7일 개관한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의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3만여명의 수요자들이 몰렸다고 9일 밝혔다.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는 지난 8월 올해 강북권 최고경쟁률을 기록하며 성공리에 분양한 '래미안 장위1'과 함께 2501가구의 브랜드 타운을 이루는 단지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2층, 16개동, 전용면적 59~116㎡ 총 1562가구로 이 중 87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삼성물산은 지난 7일 개관한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의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3만여명의 수요자들이 몰렸다고 9일 밝혔다.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는 지난 8월 올해 강북권 최고경쟁률을 기록하며 성공리에 분양한 '래미안 장위1'과 함께 2501가구의 브랜드 타운을 이루는 단지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2층, 16개동, 전용면적 59~116㎡ 총 1562가구로 이 중 87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견본주택은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갤러리(서울 종로구 율곡로 78)에 위치해 있다. 9일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삼성물산

삼성물산이 지난 7일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서 분양하는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의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3만여명의 수요자들이 몰렸다.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는 지난 8월 올해 강북권 최고경쟁률을 기록하며 성공리에 분양한 '래미안 장위1'과 함께 2501가구의 브랜드 타운을 이루는 단지다.
9일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왼쪽)

lionking@fnnews.com 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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