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주말 쇼핑 산책] 레인부츠 등 여름상품 초특가판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7.08 17:08

수정 2016.07.08 17:08

■ 아웃렛
이번주말 아웃렛은 여름철을 맞이해 여름의류.잡화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은 7월 7일부터 13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뉴발란스 여름의류.신발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여름의류를 최대 60% 할인판매하며 뉴발란스 운동화를 3만9000원, 4만9000원에 균일가로 판매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서는 7월31일까지 본격적인 장마 기간을 맞아 아동을 위한 장마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일본 아동의류 브랜드 '미키하우스'에서는 아동용 레인부츠, 우비, 우산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며 레인마케팅을 선보인다.

신세계사이먼 여주, 파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7월 10일까지 '쿨 시즌 오프(Cool Season Off)' 프로모션을 진행해, 250여 개 브랜드의 봄.여름 상품을 아울렛 가격에서 최고 20% 추가 할인한다.
빈폴, 타미 힐피거, 라코스테 등 인기 브랜드 시즌오프 행사와 함께 지난 24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 신규 입점한 올세인츠의 오픈 기념 행사도 진행된다.

마리오아울렛은 7월 14일까지 여름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네파, 컬럼비아, 몽벨, 마모트의 '아웃도어 여름 상품 종합전'을 진행한다. 네파의 티셔츠와 래시가드는 각각 1만5600원과 3만9600원부터 판매하고, 컬럼비아의 티셔츠와 반바지는 각각 1만5000원과 2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남성 브랜드에서는 리버클래시, 에스플러스, 아야모리에의 '남성 브랜드 여름 특가 상품전'을 개최한다.

세이브존은 인기 여름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썸머룩 균일가전'을 7월 11일까지 진행한다.
경기 화정점은 1층 정문 행사장에서 크로커다일레이디 티셔츠를 1만원에 원피스를 2만9000원에 내놓는다. 경기 광명점은 쉐르담을 최대 70% 할인하고 블라우스와 민소매 티셔츠를 각각 2만원에 판매한다.
경기 부천상동점은 올리비아로렌을 최대 70% 할인하고 티셔츠를 1만9000원에 바지를 2만9000원에 선보인다.

김현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