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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이태임, 과거 '황제를 위하여'서 완벽 몸매로 이민기 사로잡다

김주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1.08 17:18

수정 2016.02.2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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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이태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영화 '황제를 위하여' 포스터에서 매혹적인 분위기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태임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개봉된 '황제를 위하여'는 부산을 배경으로 이긴 놈만 살아 남는 도박판 같은 세상에서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느와르 영화다.

'황제를 위하여'에서 이태임은 끝없는 욕망을 지닌 남자 이환(이민기 분)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매혹적인 여사장 연수 역을 맡아 이민기와의 파격 베드신을 선보였다.

영화 개봉에 앞서 공개된 포스터에서 이태임은 가슴골이 그대로 드러나는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짙은 화장과 고혹적인 표정으로 팜므파탈 매력으로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태임은 7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6'에 출연해 예원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태임은 "정말 100% 나의 잘못이다.
무조건 내가 잘못했고, 언니였고, 그리고 지금도 피해를 입고 있는 예원에게 이 자리를 빌려 미안하다고(전하고 싶다"라며 사과했다.

이태임은 올해 2월 한 프로그램 촬영 도중 파트너였던 예원에게 욕설을 해 논란이 됐다.
이후 이태임은 지난 3월 출연 중인 모든 방송에서 자진 하차했다.

SNL 이태임, SNL 이태임, SNL 이태임, SNL 이태임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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