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일본 지진, 태풍 ‘아타우’ 여파 가시기도 전에 ‘이중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9.12 13:20

수정 2015.09.12 13:20

일본 지진, 태풍 ‘아타우’ 여파 가시기도 전에 ‘이중고’

일본 지진이 발생해 폭우에 이어 이중고를 겪고 있다.12일 오전 5시 49분께 일본 도쿄만에 규모 5.2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도쿄도 조후 시에서 진도 5에 달하는 흔들림이 감지됐으며, 주변 지역에서 3~4의 진도가 관측됐다.진원의 위치는 북위 35.5도, 동경 139.8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57km다.
지진 규모는 최초 발표된 5.3에서, 진원 깊이는 70km에서 각각 수정된 것이다.하지만 우려했던 쓰나미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는 총리 관저 위기관리센터에 정보연락실을 설치했다./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