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풀무원녹즙, '발효녹즙 4종 리뉴얼' 출시

홍석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8.31 08:54

수정 2015.08.31 08:54

풀무원녹즙, '발효녹즙 4종 리뉴얼' 출시

풀무원녹즙이 2014년부터 출시한 업계 유일의 발효녹즙 4종을 제품 기능, 맛 그리고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리뉴얼 출시한 제품은 △오리지널 발효녹즙 △클린업 발효녹즙 △슬림업 발효녹즙 △헬씨업 발효녹즙 등이다. 4종 모두에 유기채소발효즙을 추가해 폴리페놀과 같은 기능성분의 함량과 관능을 향상시켰다.
유기채소발효즙은 유기농 산지와 계약 재배해 정성껏 기른 명일엽, 케일, 양배추, 돌미나리, 브로콜리, 알로에를 설탕이 아닌 풀무원의 특허 받은 식물성유산균으로 건강하게 발효한 기본 성분이다. 또한 소재 중심으로 표현했던 기존 제품명을 소비자들의 건강 상황에 따라 이해하고 선택하기 쉽도록 변경하였고, 보다 젊어진 발효녹즙 소비자들을 고려해 패키지도 산뜻하고 감각적으로 디자인했다.


한편 풀무원녹즙은 발효녹즙 4종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9월30일까지 발효녹즙을 주문하는 신규 고객에게 '뼈로 가는 고소한 칼슘' 또는 '장까지 가는 맛있는 유산균' 중 하나를 증정한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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