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편의점에서 만나는 소장용 미니 4종 '스카치 위스키 컬렉션'

김성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8.31 08:36

수정 2015.08.31 08:36

페르노리카 코리아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 컬렉션
페르노리카 코리아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 컬렉션

다양한 연산의 블렌디드 및 싱글 몰트 위스키로 구성된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 컬렉션'이 9월 7일부터 주요 CU 편의점에서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이번 컬렉션은 스카치 위스키를 대표하는 블렌디드 및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인 시바스리갈 12년(50㎖), 더 글렌리벳 15년(㎖), 발렌타인 17년(㎖), 로얄 살루트 21년(㎖) 총 4가지 제품의 미니어쳐 사이즈로 출시됐다고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8월 31일 밝혔다.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 컬렉션'은 주류 소비에 편의성을 중시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 편의점 CU 편의점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연산의 대표 스카치 위스키를 한번에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소장가치가 뛰어나다.


특히 스카치 위스키 연산의 가치를 의미하는 디자인의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추석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연산의 스카치 위스키를 경험하고 위스키 연산에 담긴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자 출시된 제품"이라며 "위스키는 숙성 시간을 거치며 원액이 공기 중으로 증발돼 오래 숙성된 위스키일수록 희소가치가 높다"라고 말했다.


가격은 4만5000원(소비자가 기준)이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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