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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다이아몬드 ‘쥬웰더블류’, GS홈쇼핑 입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8.28 10:40

수정 2015.08.28 10:40

고품격 다이아몬드 ‘쥬웰더블류’, GS홈쇼핑 입점

GS홈쇼핑 단독 론칭... 나석 상태 다이아몬드 선보여

다이아몬드 명가 쥬웰더블류가 GS홈쇼핑에 입점했다.

쥬웰더블류는 사진작가 노상현이 대표로 있는 다이아몬드 유통 브랜드로, 미국 GIA의 감정을 받은 다이아몬드와 국내 여러 감정소의 평가를 거친 명품 다이아몬드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GS홈쇼핑 론칭으로 GS샵을 통해 품질이 보증된 다이아몬드 나석을 판매한다.

특히 쥬웰더블류의 노상현 대표는 실력을 인정받아 온 유명 사진작가이자 대학과 대학원에서 주얼리 디자인을 전공한 보석디자이너로 자신의 재능과 경험을 십분 발휘해 쥬웰더블류를 운영 중이다. 품질 관리와 배송 체크 등 사업 운영에 필요한 일들을 일일이 챙기고 있다.

쥬웰더블류의 홈쇼핑 진출도 고객을 향한 마음에서 비롯됐다.
노상현 대표는 “작은 일을 꼼꼼히 챙기는 것이 고객의 신뢰도를 높이는 첫 번째 비법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GS홈쇼핑 단독 론칭이 국내 다이아몬드 유통 업계의 판도를 바꿔나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앞으로 쥬웰더블류가 국내 시장에서 활약하는 것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홈쇼핑을 통해 나석 상태의 다이아몬드를 판매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로, 쥬웰더블류는 나석 판매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소비자들은 다이아몬드가 컷팅된 나석 상태를 그대로 받아 반지, 장신구 등 필요한 곳에 다이아몬드를 활용할 수 있으며, 보관용이나 선물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고가의 제품이 홈쇼핑을 통해 판매되는 만큼 배송 방법 또한 철저하게 신경썼다. 다이아몬드는 우체국 등기로 배송되며, 전제품에 배송보험이 적용돼 있다.
분실 시에 발생할 문제들도 최소화 한 것.

한편 GS샵에서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는 론칭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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