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주금공, 9월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8.28 09:28

수정 2015.08.28 09:28

주금공, 9월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주택금융공사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9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의 금리는 연 3.15%(10년)∼3.40%(30년)가 그대로 적용된다. 아울러 하나·외환은행 등 은행창구를 통해 신청하는 't플러스 보금자리론'도 u-보금자리론과 동일한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공사관계자는 "보금자리론은 10~30년간 금리 변동없이 처음부터 빚을 계획적으로 나누어 갚아나갈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이라면서 "공사는 앞으로도 서민의 가계 대출구조의 안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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