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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마운틴이란, 지구와 ‘7500광년’ 떨어져 있어 ‘우주의 신비’ 결정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8.28 01:03

수정 2015.08.28 01:03

미스틱 마운틴이란, 지구와 ‘7500광년’ 떨어져 있어 ‘우주의 신비’ 결정체

미스틱 마운틴이란 미스틱 마운틴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우리 은하계 내에서 가장 큰 별의 탄생 영역으로 알려진 미스틱 마운틴은 지구로부터 약 7500 광년의 거리에 떨어져있다.
미스틱 마운틴은 신비로운 모습으로도 눈길을 끌기도 한다. 미스틱 마운틴의 가장 높은 산봉우리 주위에는 밝은 별들이 방출하는 강렬한 별빛에 의해 침식되고 있는 먼지기둥들이 수놓아져있다.

또한 미스틱 마운틴의 봉우리 꼭대기에 탐조등처럼 보이는 밝은 성운은 마치 심해를 비추는 등대처럼 보여 더욱 흥미를 불러일으키기도 하다. 이 등대 모양의 성운은 새로 태어난 별이 양극방향으로 제트를 방출하는 과정에서 생성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미스틱 마운틴에 대해 네티즌들은 "미스틱 마운틴이란, 대박이네" "미스틱 마운틴이란, 역시 우주는 위대해" "미스틱 마운틴이란,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news@fnnews.com 온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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