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골프일반

프레지던츠컵 열기 고조..기념품 판매량도 급증

정대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8.26 10:41

수정 2015.08.26 10:41

프레지던츠컵 열기가 고조되면서 골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골프웨어를 비롯한 기념품.
프레지던츠컵 열기가 고조되면서 골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골프웨어를 비롯한 기념품.

미국과 세계연합팀(유럽 제외)간의 대결인 프레지던츠컵골프대회 대한 국내 열기가 서서히 달아 오르고 있다.

2년만다 열리는 이 대회는 오는 10월6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GC서 개최된다. 이 대회가 아시아 국가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선 입장권 판매와 기념품에 대한 관심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 대회 기념품은 공식 리테일 파트너로 선정된 (주)예스런던(대표이사 김용호)에 의해 아웃소싱중인 골프장 프로샵에서 판매되고 있다. 아이템은 프레지던츠컵 로고를 모티브로 한 남여 웨어, 모자, 장갑, 벨트, 우산 등이다.
현재 기업체와 골프관련 업계를 중심으로 주문이 쇄도해 별도의 대량 주문제작에 들어갔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특히 추석 선물과 외국 바이어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예스런던은 스카이72GC, 레이크우드, 한양, 써닝포인트, 소피아그린, 양지, 리더스, 여주, 계룡대, 동훈힐마루, 천안상록CC 등 전국50여개의 골프장과 계약을 체결한 골프장 프로샵 아웃소싱 전문기업이다. (031)795-4161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