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트레제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5’ 스폰서 성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6.17 15:20

수정 2015.06.17 15:20

- 트레제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5’ 공식 헤어케어 스폰서 참여
- 현장 내 2개 부스 운영하며 스타일링 이벤트, 헤어 & 두피 건강 테스트 등 브랜드 경험과 재미 제공
- 이틀 간 약 3,000 여명 부스 방문, 공식 페이스북 팬 수 급증하며 성공적으로 행사 마쳐

뉴욕 헤어 프로페셔널 브랜드 ‘트레제메(TRESemmé)’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5(ULTRA KOREA 2015, 이하 UMF)’ 스폰서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트레제메는 UMF 공식 헤어 스폰서로서 매직비치스테이지(Magic Beach Stage)와 라이브 스테이지(Live Stage) 에서 2곳의 브랜드 부스를 운영, 다양한 이벤트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으며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매직비치스테이지에서는 현장에서 직접 전문가의 스타일링을 받아볼 수 있는 헤어 스타일링 이벤트와 에어 브러쉬 타투 이벤트를 진행해 여성 관객들의 열띤 참여를 이끌었다. 부스 내 파라솔과 의자를 설치해 시원한 휴식공간을 마련했고, 트레제메의 윤기 나는 모발을 모티브로 한 대형 워터 에어 슬라이드 위에서 펼쳐진 ‘헤어 컬링 게임’ 역시 더위에 지친 관객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했다.


또한 라이브 스테이지에서는 본인의 헤어, 두피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헤어&두피 건강테스트 및 룰렛이벤트와 같이 간단한 이벤트를 통해 헤어밴드, 크로스백 등 페스티벌 아이템을 증정했으며 본인의 SNS에 트레제메 부스 인증샷을 남기면 경품을 추가로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연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했다.

유한킴벌리 트레제메 담당 이현주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UMF 공식 스폰서 참여를 통해 이틀 간 3,000여명 이 트레제메 부스를 방문했으며 같은 기간 트레제메 공식 페이스북 팬 수가 1,000명 가량 증가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 증대 성과를 얻었다”라며 “앞으로도 UMF 스폰서 참여와 같이 트렌디한 2030 소비자층을 만나 브랜드 체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채로운 방법을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펼쳐졌던 UMF는 메르스 악재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다 관객 11만여 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