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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또 한건 했다..오승환-유리 열애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4.20 15:01

수정 2015.04.20 15:01



디스패치, 또 한건 했다..오승환-유리 열애

소녀시대 유리와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화제다.

20일 '디스패치'는 오승환과 유리가 5개월째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디스패치는 "두 사람의 데이트는 오승환이 일본에서 입국한 이후, 그리고 이번 시즌을 앞두고 괌으로 떠나기 전까지 2~3일 간격으로 이어졌다"며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어울려 만남을 가져 주위의 의심을 피할 수 있었다"고 보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사람의 데이트는 밥을 먹고, 노래를 부르고, 놀이공원을 가거나 영화를 보는 등 여느 커플과 다르지 않았으며 막 알아가는 연인의 느낌을 물씬 풍겼다.


디스패치의 보도에서 오승환은 유리를 픽업하고 너무 늦지 않게 집으로 데려다 줬다.


특히 괌 자율훈련을 떠나는 전날 오승환은 유리에게 선물을 주며 작별 인사를 전했다.
디스패치는 현재는 시즌 중이라 전화와 문자로 안부를 주고 받는다고 전했다.

onnews@fnnews.com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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