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준이 연인 안현모 휘말린 결별설을 일축했다.
이와함께 과거 김민준의 안언모 관련 발언이 새삼 화제다.
과거김민준은 영화 '톱스타'(감독 박중훈)의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연인인 안현모 SBS 기자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김민준은 결혼질문에 대해 "부모님은 압박 많이 하신다. 누나가 한 명 있는데 '친손주 더 예뻐해주겠다'면서 은근히 농담도 많이 하신다. 누나가 있어서 남자 조카 둘이 있는데 조카들을 보니까 저는 딸을 낳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준 안현모, 결별이 아니라 결혼해야 할 듯", "김민준 안현모 잘어울린다" "안현모, 대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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