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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유세윤, 음주 셀프 디스 “대리비는 절대 안 아깝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1.17 01:29

수정 2015.01.17 01:29



‘마녀사냥’ 유세윤이 셀프 디스를 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그린라이트를 꺼줘(이하 마녀사냥)’에서는 여자친구의 경제관념이 고민인 남자의 사연으로 출연자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사연을 들은 신동엽은 “난 이런 건 절대 안 아깝다 하는 거 있냐”라고 출연자들에게 질문을 했다.

이에 유세윤은 “난 있다”고 먼저 입을 열며 “대리비는 안 아깝다.
더 드린다”라고 답했다. 신동엽과 성시경 등 출연진은 순간 멈칫했지만 이내 “아”라고 이해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마녀사냥’에서 이채영이 마녀사냥 출연후 높아진 인기에 대해 털어놨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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