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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홀딩스&엑스팩토리 코리아, 세븐몽키스 7종 원두 캔 커피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1.03 10:00

수정 2015.01.03 10:00

중국 주홀딩스 그룹(ZOO HOLDINGS GROUP, 회장 김건우)의 커피전문 브랜드 세븐몽키스(SEVEN MONKEYS)가 엑스팩토리 코리아(X-FACTORY KOREA, 대표 서옥희)의 ‘올 커피 네이션스 33’(ALL COFFEE NATIONS 33) 원두 브랜드와 만나 7종 캔 원두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 커피 네이션스 33은 엑스팩토리 고유의 원두 브랜드로 전 세계 33개 주요 커피 생산국에서 생산한 최고급 커피를 취급하고 있다.

주홀딩스 관계자는 “엑스팩토리 원두가 깜찍하고 귀여운 세븐몽키스의 캐릭터와 만나 ‘세븐몽키스 7종 원두’라는 이름으로 출시 될 예정이며 향후 전 세계 33개국까지 확대해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국내에 커피 애호가들이 증가하면서 신선한 커피를 원하는 수요가 커졌다. 이에 따라 업계 전문가들은 보관이 편리한 캔 타입 원두커피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주홀딩스 관계자는 “주커피(ZOO COFFEE) 내의 자브랜드인 세븐몽키스 캔 원두커피를 시작으로 스틱커피, 캔커피 등 다양한 종류의 인스턴트 커피를 개발해 소비자들이 보다 더 편리하게 커피전문점의 풍부한 커피 맛을 집이나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 출시되는 세븐몽키스 원두 커피는 7개국의 커피 원두를 담은 만큼 여러 소비자들의 입맛에 부응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얻고 있다.

세븐몽키스 커피 관련 제품들은 자사 매장뿐 아니라 공급 판로를 확대해 대형 마트와 편의점 등 에서도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주홀딩스 그룹은 현재 북경, 상해, 광주를 포함한 중국 내에서 ‘주커피’, ‘타이거 떡볶이’, ‘타이거 불고기’, ‘몽키스 키친’, ‘세븐몽키스 브래드’ 등 다양한 브랜드의 F&B 사업을 운영하며 중국 내 한류 브랜드 열풍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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