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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니 누에고치 빙의, 낚싯줄 뱉으며 “죽을 뻔 했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1.17 23:47

수정 2014.10.30 14:37



'사남일녀' 이하늬가 누에고치에 빙의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멤버들이 한 집에 모여 즐겁게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종과 김재원이 만든 저녁을 맛있게 먹던 이하늬는 입에서 낚싯줄을 뱉으며 "오빠"이라고 다급하게 외쳐 좌중을 놀라게 했다.


김민종이 요리과정에서 낚싯줄을 제대로 제거하지 않은 것. 이에 김민종은 "바늘은 다 뺐는데"라며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결국 이하늬는 "죽을뻔 했다"며 화를 냈지만 김구라는 "마술사인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재원은 "나는 치실하는 줄 알았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사남일녀’에는 김구라와 이하늬가 극과 극 영어 교육 방식을 보여줬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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