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과 백퍼센트가 11월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팬들에게 센스 넘치는 사랑표현을 했다.
10일 오후 틴탑의 엘조-창조는 미투데이에 “부끄럽구만 동생~”, “행님! 사랑합니다~빼빼로데이 모두들 즐겨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백퍼센트 또한 미투데이를 통해 아날로그 감성 100%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멤버들은 영화 한 장면을 패러디 한 것처럼 스케치북에 직접 글씨를 써 팬들을 설레게 한 것.
종환이 “11월 11일은 무슨 날?”이라고 하자 창범은 “두근두근 콩닥콩닥 설레임이 가득한~”이라고 여운을 줬으며, 리더 민우는 “바로! 빼빼로데이~ 우리가 만나고 처음 맞이하는”이라는 글과 함께 환하게 웃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찬용은 “여러분들과 함께 해서 좋아요. 그쵸?”라고 귀요미 모습을 보였고, 록현은 “저두요~”라며 장난기 가득한 미소로 화답했다. 혁진은 “11월 11일 맛있는 빼빼로 많이 드세요"라고 날짜를 빼빼로 모양으로 그리는 재치를 발휘했다. 마지막으로 상훈은 “100%도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Bye Bye”라고 끝맺으며 팬들에게 보고 읽는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틴탑과 백퍼센트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MBC 뮤직 채널에서 방영되는 ‘틴탑&백퍼센트의 떴다 브라더스’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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