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사건 검색결과 총 10717

  • "저는 죄인입니다"...칼부림 예고 후 팻말 든 30대 남성 집유
    "저는 죄인입니다"...칼부림 예고 후 팻말 든 30대 남성 집유

    [파이낸셜뉴스] 온라인 게임 채팅창에 살인 예고 글을 올린 3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지하철역 등에서 범행을 인정·반성하는 내용의 손팻말을 들고 서 있었던 점 등이 유리한 양형요소로 고려됐다.

    2024-04-25 16:15:38
  • 결혼할 여친 191회 찔러 살해한 20대男 징역 '23년' 확정
    결혼할 여친 191회 찔러 살해한 20대男 징역 '23년' 확정

    [파이낸셜뉴스]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를 흉기로 잔혹하게 살해한 20대 남성이 징역 23년을 확정받았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살인 혐의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A씨(28)는 상고 마감 기한인 24일까지

    2024-04-25 13:22:47
  • 강남역 칼부림 예고글 30대男, "저는 죄인입니다" 손팻말 들고 지하철역에..
    강남역 칼부림 예고글 30대男, "저는 죄인입니다" 손팻말 들고 지하철역에..

    [파이낸셜뉴스]  온라인 게임 채팅창에 살인 예고 글을 올린 3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지하철역과 직장에서 반성하는 내용이 담긴 손팻말을 들고 서 있는 등 범행을 뉘우치는 모습이 유리하게 참작됐다

    2024-04-25 08:56:16
  • 술 먹고 홧김에 흉기로 동네이웃 찌른 50대 체포
    술 먹고 홧김에 흉기로 동네이웃 찌른 50대 체포

    [파이낸셜뉴스] 부산에서 한 주취자가 평소 갈등이 있었던 동네 이웃과 언쟁을 벌이다 홧김에 흉기를 휘둘러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지난 23일 오후 4시 30분께 살인미수 혐의로 A모씨(50대)를 체포했

    2024-04-24 10:03:53
  • "남친 생겼어?"..임신한 전처 살해한 40대男, 재판행
    "남친 생겼어?"..임신한 전처 살해한 40대男, 재판행

    [파이낸셜뉴스]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이유로 임신한 전처를 살해한 4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검 형사2부(황성민 부장검사)는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된 A씨(43)를

    2024-04-24 06:46:50
  • 아들 흉기 찌른 50대, 테이저건 맞고 압송 뒤 돌연 '사망'
    아들 흉기 찌른 50대, 테이저건 맞고 압송 뒤 돌연 '사망'

    [파이낸셜뉴스] 자신의 아들을 흉기로 찌른 뒤 경찰 테이저건에 맞은 50대가 돌연 숨졌다. 23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50대 남성 A씨는 이날 오후 5시 50분께 광주 북구 양산동 한 아파트단지 내 자택에서 30대

    2024-04-24 05:49:46
  • 갱단과 전쟁 들어간 에콰도르, 치안 강화 국민 투표 개시
    갱단과 전쟁 들어간 에콰도르, 치안 강화 국민 투표 개시

    [파이낸셜뉴스] 지난 1월부터 갱단과 전쟁 중인 남미 국가 에콰도르에서 대대적인 치안 강화 조치에 대한 찬반을 묻는 국민 투표가 시작됐다. 현지에서는 투표 당일에도 교도소장이 피살되는 등 혼란이 이어졌다. 미국 CNN 등

    2024-04-22 09:06:56
  • 광주 '묻지마 폭행' 당한 70대 노부부…아내 결국 사망
    광주 '묻지마 폭행' 당한 70대 노부부…아내 결국 사망

    [파이낸셜뉴스]  광주 아파트서 묻지마 폭행을 당한 70대 노부부 중 아내가 끝내 숨졌다. 가해자인 40대 남성은 구속됐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살인 등 혐의를 받는 A씨(45)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됐다.

    2024-04-22 06:24:27
  • 경찰, 테더코인-자금세탁 연관성 조사 착수

    가상자산(코인) 거래를 미끼로 한 강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자 경찰이 '자금세탁'과의 연관성을 살펴보고 있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최근 한달새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성동에서 테더 코인(USDT)을 싸게 팔겠다고 유인한 뒤 현금을

    2024-04-21 18:40:37
  • '남양주 모녀 살인 사건' 50대, 2심도 징역 30년
    '남양주 모녀 살인 사건' 50대, 2심도 징역 30년

    동거하던 중국인 여성과 그의 모친을 살해하고 금품을 훔쳐 도망간 50대 남성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징역 30년을 선고 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6-2부(최은정·이예슬·정재오 부장판사)는

    2024-04-20 13: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