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검찰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씨의 입시비리 혐의에 대해 벌금형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하기로 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판5부(유민종 부장검사)는 이날 조씨의 1심 선고형이 범죄에 상응하
[파이낸셜뉴스] 13세 여아와 교제하고 룸카페에 데려가 성관계를 하는 등 성범죄를 저지른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은 A씨(48)를 미성년자 의제 강간 치상, 강제추행,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
[파이낸셜뉴스] 국가대표 출신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씨(39·구속)가 마약류 투약 혐의와 함께 자신을 신고한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9일 오전 마약류관리법 위반
[파이낸셜뉴스] 미혼모들에게 돈을 주고 신생아를 데려온 뒤 유기 또는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부부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대전지법 형사11단독(장민주 판사)은 29일 아동복지법상 아동매매·아
[파이낸셜뉴스] 4·10 총선을 앞두고 경남 양산시와 인천의 사전투표소에서 발견된 불법 카메라 여러 대는 모두 40대 유튜버의 소행인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건조물 침입 혐의로
[파이낸셜뉴스] 4·10 총선을 앞두고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불법 카메라로 의심되는 물체가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 남동구 논현동 행정복지센터에 불법으로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 용의자 1
[파이낸셜뉴스] 택시 기사에게 요금을 더 송금했다고 속여 현금을 돌려받는 방식으로 돈을 뜯어낸 중학생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6단독 장재용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
[파이낸셜뉴스]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 박은정 후보 부부의 보유 재산이 최근 1년간 무려 41억원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남편인 검사장 출신 이종근 변호사의 ‘다단계 업체 사건’ 고액 수임료 덕이 컸던 것으로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살해하려한 혐의로 기소된 김모(66·남)씨가 범행 동기 등을 적은 이른바 '변명문'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유튜브 방송 '주기자 라이브'는 김씨가 '변명문'이라고
[파이낸셜뉴스] 임신한 전처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숨진 피해자의 뱃속에는 아기가 있었으며, 아기는 사건 직후 제왕절개로 태어나 현재 치료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