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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첫 대형 브랜드 아파트 누려볼까? ‘e편한세상 영천’ 미래가치 ‘눈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5.27 09:33

수정 2020.05.27 09:33

지역 첫 대형 브랜드 아파트 누려볼까? ‘e편한세상 영천’ 미래가치 ‘눈길’

▶ 경북 영천 첫 브랜드타운.. 높은 희소가치 & 미래가치 ‘이목집중’
▶ 1군 브랜드 걸맞은 차별화 커뮤니티, 우수한 내진설계 ‘인기몰이’
▶ 지하 1층~지상 25층 16개동, 전용 74㎡~184㎡ 총 1,210가구

대형건설사가 선보이는 지역 첫 브랜드 아파트가 주택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일반적으로 건설사의 지역 첫 진출작은 지역주민들에게 ‘첫인상’을 각인시키는 상징적인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은 알짜 입지 선점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은 물론, 자신들의 노하우를 총동원한 기술력으로 상품성을 높이는 데 그 어느 때보다 주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대형 브랜드의 지역 첫 아파트라면, 그 가치는 더욱 높아진다. 대형건설사들은 풍부한 건설 경험을 바탕으로 평면, 조경, 시스템 등에서 중견건설사들과 다른 차별화된 상품성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철저한 입지 분석을 통해 계획적으로 아파트 분양에 나서는 만큼, 사업 안정성이 높다는 점도 장점이다.
특히 지방의 경우 대형건설사의 공급 자체가 많지 않아 높은 희소가치까지 누릴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형 건설사의 경우 그 외 건설사보다 상대적으로 건설 경험이 많고, 여러 수상 실적으로 시공 능력을 인정받아 주택 수요자들에게 신뢰도가 높다”며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 아파트는 경기 불황 속에도 꾸준한 주택 수요를 끌어 모으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등극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고 최근 주택시장 분위기를 전했다.

◆ 국내 대표 브랜드 ‘e편한세상’ 경북 영천 첫 진출作.. YBM영어마을, 고품격 인테리어 등 ‘주목’
최근 주택시장에서는 경북 영천의 첫 브랜드타운 ‘e편한세상 영천’을 주목하고 있다. 영천 지역에서 처음으로 조성되는 1군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영천’은 경북 영천시 완산동 732-1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1층~지상 25층 16개동, 전용 74㎡~184㎡ 총 1,21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e편한세상 영천’은 그동안 영천 지역에서 보기 힘들었던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인다. 단지 내 YBM과 연계한 영어마을이 대표적이다. ‘e편한세상 영천’은 YBM 영어마을을 통해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2년 간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초등학교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을 돕기 위해 셔틀버스도 제공할 계획(단지별 25인승 각1대, 총 2대)이다. 또한 골프연습장, 사우나실, 휘트니스 등을 통해 입주민들의 여가 활동에도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1군 브랜드에 걸맞은 우수한 내진설계도 주목된다. ‘e편한세상 영천’의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30㎜)보다 2배 더 두꺼운 60㎜ 바닥차음 단열재를 설치했다. 층간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에너지 절감 효과를 위한 전략이다. 또한 유러피안 스타일의 인테리어 콘셉트로 고급스러운 주거공간을 연출했다.
이밖에 ‘e편한세상 영천’은 법정기준보다 10cm 더 넓은 주차공간(일부 제외)으로 편리한 주차도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고, 에너지관리시스템(EMS)으로 입주민들의 실용적인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영천’ 주택전시관은 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 968-3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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