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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코로나19 확진자 23명 증가...지역 19명 중 경기 13명

정명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5.23 10:30

수정 2020.05.23 11:19

[종합] 코로나19 확진자 23명 증가...지역 19명 중 경기 13명


[파이낸셜뉴스]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어제 하루 23명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만 1165명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해외 유입 사례는 1204명이며 88.4%가 내국인이다.

신규 확진자 23명 중 해외유입이 4명, 지역발생이 19명이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13명, 서울 4명, 대구 1명, 대전 1명, 경남 1명, 인천공항 등 검역에서 3명이었다.

확진자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32명 증가한 1만194명이며 완치율은 91.3%다.
사망자는 2명 증가한 266명이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705명이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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