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11번가 ‘소통 프로젝트’ 본격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4.06 22:07

수정 2020.04.06 22:07

11번가가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는 '소통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월 중순 처음 시작한 소통 프로젝트에는 약 보름 간의 기간 동안 총 1만1161건의 고객 의견이 접수됐다.
11번가는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서비스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의견들을 꼼꼼히 검토하고 이를 실제 반영할 예정이다. 고객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끊임없는 점검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최고 수준으로 높이겠다는 목표다.


11번가 이상호 사장은 "고객 분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을 모두 감사히 받고 그 중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 검토해 더욱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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