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후보는 △주민센터를 복합센터로 신축 △대공연장 겸 다목적 주민 공간 마련 △공영주차장 확보로 주차난 해소 △전선지중화로 쾌적한 주거공간 조성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추가 설치 △시내버스·마을버스 노선 신설 △아차산 둘레길 연장 및 정비 △광장로 인문학거리 등 문화거리 조성 등 광진구민의 일상과 밀접한 내용의 공약들을 내놨다.
이밖에도 △광진구 지역경제 활성화 공약 △안전한 광진, 건강한 대한민국 추진 공약 △보육·교육·청년·어르신 등 계층별 공약도 추가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전 후보는 "우리 주민들이 더 살기 좋은 광진구로 거듭나기 위한 약속을 반드시 지켜나가겠다"고 다짐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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