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에 따르면 이 환자는 지난 2월 24일부터 경산 서요양병원에 입소해 있다 지난 달 19일 코로나 전수 검체 검사를 받았으나 다음날 음성으로 나왔다.
지난 달 25일 다시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다음날 양성으로 확진돼 그 날 김천의료원에 입원했다가 6일 오후 2시 22분께 폐렴과 급성호흡부전으로 사망했다.
기저질환으로는 고혈압과 폐렴을 갖고 있었다.이로써 경북에서는 코로나19로 모두 50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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