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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코로나' 45번째 사망자 발생...봉화 푸른요양원 입소자

뉴시스

입력 2020.04.01 16:42

수정 2020.04.01 16:42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01특공여단 장병들이 1일 오후 대구 중구의 한 장애인 보호시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작전을 펼치고 있다. 2020.04.01.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01특공여단 장병들이 1일 오후 대구 중구의 한 장애인 보호시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작전을 펼치고 있다. 2020.04.01.lmy@newsis.com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45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그날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던 A씨(86. 남. 봉화)가 1일 오후 1시 10분께 폐렴으로 사망했다.

지난 2018년 12월부터 봉화 푸른요양원에 입소해 있던 A씨는 지난 달 5일 코로나19 검체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18일 발열이 있어 재검사를 한 결과 19일 양성 판정이 나왔다.


기저질환으로 치매와 고혈압, 당뇨, 심장질활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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