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선거공약 보도자료에서 "구미5공단은 구미경제의 새로운 성장판이며 5공단 활성화 핵심은 교통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5공단에서 10분 거리인 통합신공항, 중앙선 복선전철(도담~영천), 대구지하철 3호선(지상노선) 등을 5공단과 연결시키는 허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칠곡까지 연결 예정인 대구지하철 3호선을 5공단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통합신공항, 열차역, 서군위 하이패스IC 등을 자동차 전용도로와 셔틀버스로 연결해 5공단을 구미경제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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